취미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진코믹스] <징크스> 68화 후기 19세 관람 전 회차에 이어진 장면이었다. 꾸금의 의미가 중요하신 분은 보셔요김단은 멀쩡히 말도 하고 반응도 한다. 주재경은 이성을 잃고 그를 몰아세웠다. 설마 했지만 씻기려 욕조에 김단을 넣어놨더니 꼬르륵 물에 빠질 때 알아챘다.이것 또한 몽유병 증상이구나. 나는 그저 자면서 걸어다니는 것이 몽유병이라 생각했는데 말이다. 찾아보니 몽유병이 수면보행증이란다. 성인한테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 중에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과도한 스트레스. 다음날 일어난 김단은 어젯밤을 기억하지 못했다. 그저 빚 갚겠다는 말을 한 이후의 기억이 없다. 주재경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관계가 계속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사태의 심각성으로 김단의 케어에 더 집중할 것인가.아무래도 주재경은 운동선수이다 보니 욕구도 일반인에 비.. [레진코믹스] <강아지는 건드리지 마라> 35화 후기 19세 관람스포주의!!! 네 이번화는 꾸금을 보기 위해 보시는 분들이 원하는 회차군요저번화에 이어 사우나에서 회포를 푸는 장면이 이어졌다. 윤치영의 페로몬 쇼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기절 코골며 자는 희성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쉬고있어' 강아지에게 입맞추고 윤치영이 방을 나갔다.깊게 잠든줄 알았더니 그가 나가자 바로 깨버리는 희성. 잠을 자고 있어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온 신경이 집중되어있으니 어딜가는지 추측하면서도 모든 모습을 자신에게 다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이해됐다.그 모습이 좋은 모습이 아닐지라도 말야강아지 모습으로 방밖을 따라 나선 희성. 갈등의 시작으로 윤치영의 형을 마주치는데 [레진코믹스] <징크스> 67화 후기 19세 관람!!스포주의!!! 김 단의 병명은 역시 몽유병이었다. 혼자 두지 말라는 말에 주재경은 김단을 옆에서 케어하려 하지만 왜 굳이 그러냐는 김단의 반문에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근육만 크지 마음은 그에 비하면 초등학교 학생 어린아이같다. 주재경의 '쓰임' 이란 말에 김단의 꼬인 생각은 더 꼬이게 되고 그걸 또 주재경은 받아주고 있자니... 보고 있다가 빵 터졌다. 다크서클 내려앉아서 병원 갔다올 정도의 사람을 보면 거부하는 게 내 기준에서 어른 같은데 그걸 또 하겠다니 하고 있으면서 '이게 맞나?' 속으로 생각하는 주재경이 너무 웃겼다. 아직 주재경이 김단을 소중히 여기는 애정이 덜 생겼다고 봐야겠지아무튼 화끈한 씬에 비해 두사람의 관계변화에 진전이 없어 보였다. [레진코믹스] <cash or credit> 47화 후기 15세 관람스포주의!! 교도관들에게 끌려가게 된 케이. 예측하던 두부류 중 한쪽 일거라 생각했지만 예상 밖의 인물에게 끌려가게 된다. 케이가 델라의 금고를 털게 된게 확실해졌다. 로베레의 연락책은 그를 가만히 놔둘거냐며 말했고 죽여버리겠단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목소리에 분노가 담겨있었는진 몰라도 얼굴 표정으로 봐서는 델라는 온통 다른 생각뿐이다. 잡혀갔을 때 케이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난 것만 같았는데 찾아온 델라를 오히려 말리는 걸 보면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던 것인가 추측됐다. 아무래도 교도소 안의 일이라는 관점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하지만 뒷거래는 뒷거래만큼 질긴 연도 없을 것이다. 델라가 들춰지면 피해보는 것이 더 크다 생각해 편이 나눠진 것일까?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번화였다. [레진코믹스] <향의 경계> 48화 후기 19세 관람스포주의!! 온통 문도빈 생각에 정작 문도빈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한 서태오는 '집들이'라는 말을 집 앞에서 알아차린다. 도빈이의 절친 준이는 혹여 도빈이가 학대나 폭력(?)을 당한 흔적을 찾으려 하나 생각보다 분홍빛 광경을 목격할 뿐이다. 성준 말고도 도빈동생과 이정이도 집들이에 초대되어 등장인물들이 모두 모였다. 도빈의 동생과 성준의 사건이 이번화에서 드러난다. 아직은 성준이 도빈을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지만 이 커플의 이야기도 점차 나오려나보다. 서태오와 문도빈의 합이 맞는것은 '오메가 향을 맡지 못하는 자'와 '오메가 향이 약하고 알파향을 잘 맡지 못하는 자'여서 인데 서태오의 파란 향과 문도빈의 빨간 향이 서로 섞여 보랏빛 미래가 되는 모습이 보였다. 마지막에 도빈의.. [레진코믹스] <징크스> 66화 후기 15세 관람스포주의 주재경의 회상 장면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일상에서 김단을 생각하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거지. 정처 없이 떠도는 김단을 본인 집에 데려놓고 재우는데 잠결에 그를 이끄는 클리셰.'나 혼자 두고 가지마 제발...' 그 대상이 할머니를 향한 애정인 것 같지만 가슴속 깊은 곳의 외로움에 잠긴 김단에게는 그 대상이 주재경도 해당될 것이다. 다행히(?) 주재경한테 향한 주정과 깨어나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를 보니 사태가 심각하다는 게 보였다.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김단 인생에 관여하려는 재경의 의지로 김단을 들쳐매고 서울로 향하는 둘이었다. 당연히 거절할 단이에게 할머니가 부탁했다고 말하는 주재경이었다. [레진코믹스] <강아지는 건드리지 마라> 34화 후기 19세 관람스포주의 전 화에 이어 늑대와 흰 똥강아지가 눈밭에서 노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동물 모습을 계속 보다 보니 1화에서 견희성이 늑대한테 물리는(?) 꿈을 꾸던 게 생각났다. 유튜브 파도를 타다가 늑대 습성이라는 걸 보게 됐다. 늑대가 상대의 목덜미나 머리를 콱 물어 드는 게 애정표현이라는데 (상대방을 죽일 의사가 없다는 표현) 딱 1화에 꿈내용이 이 내용이다. 물론 머리를 물린 희성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지만 말이다. 본가가 한옥인 게 배경 보는 맛도 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둘의 대화에서 윤치영의 애정이 돋보였다. 솔직히 다른 웹툰과 다르게 애정전선이 너무 탄탄하여 어떤 시련이던 문제없을 거 같은데 말이다. 내 생각보다 견희성의 어릴 적 아픔이 큰 상처였나 보다. 서로 .. [검은사막일기] 몽상 4트에 성공!!! 주화로 3개까지 받아서 시도했는데 실패 시즌인장으로 남은 3번의 기회 중에 될까? 혹시 몰라 1개만 사서 시도했다. 당연히 안될 줄 알고 그냥 눌렀는데 잉?4타 만에 성공?!!! 이름에 j가 들어가면 잘된다는 소리에 전에 3번도 찬양하는 이름 했는데 안 됐었단 말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지만 의식의 흐름대로 이름을 적었는데 첫 몽상마라 이리 빨리 된 거겠지? 첫 몽상은 10트 안에 뜨고 그 이후부터는 천장 가는 거 같던데 아무튼 꿈결상자 꿈두 말고 다른거로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