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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레진코믹스

[레진코믹스] <cash or credit> 47화 후기

15세 관람
스포주의!!

교도관들에게 끌려가게 된 케이. 예측하던 두부류 중 한쪽 일거라 생각했지만 예상 밖의 인물에게 끌려가게 된다. 
케이가 델라의 금고를 털게 된게 확실해졌다. 로베레의 연락책은 그를 가만히 놔둘거냐며 말했고 죽여버리겠단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목소리에 분노가 담겨있었는진 몰라도 얼굴 표정으로 봐서는 델라는 온통 다른 생각뿐이다.
 
잡혀갔을 때 케이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난 것만 같았는데 찾아온 델라를 오히려 말리는 걸 보면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던 것인가 추측됐다. 아무래도 교도소 안의 일이라는 관점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하지만 뒷거래는 뒷거래만큼 질긴 연도 없을 것이다. 델라가 들춰지면 피해보는 것이 더 크다 생각해 편이 나눠진 것일까?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번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