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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레진코믹스

[레진코믹스] <강아지는 건드리지 마라> 35화 후기

19세 관람
스포주의!!!


네 이번화는 꾸금을 보기 위해 보시는 분들이 원하는 회차군요

저번화에 이어 사우나에서 회포를 푸는 장면이 이어졌다. 

윤치영의 페로몬 쇼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기절 코골며 자는 희성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쉬고있어' 강아지에게 입맞추고 윤치영이 방을 나갔다.
깊게 잠든줄 알았더니 그가 나가자 바로 깨버리는 희성. 

잠을 자고 있어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온 신경이 집중되어있으니 
어딜가는지 추측하면서도 모든 모습을 자신에게 다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이해됐다.
그 모습이 좋은 모습이 아닐지라도 말야

강아지 모습으로 방밖을 따라 나선 희성. 
갈등의 시작으로 윤치영의 형을 마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