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관람
스포주의![]()

주재경의 회상 장면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일상에서 김단을 생각하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거지. 정처 없이 떠도는 김단을 본인 집에 데려놓고 재우는데 잠결에 그를 이끄는 클리셰.
'나 혼자 두고 가지마 제발...' 그 대상이 할머니를 향한 애정인 것 같지만 가슴속 깊은 곳의 외로움에 잠긴 김단에게는 그 대상이 주재경도 해당될 것이다.
다행히(?) 주재경한테 향한 주정과 깨어나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를 보니 사태가 심각하다는 게 보였다.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김단 인생에 관여하려는 재경의 의지로 김단을 들쳐매고 서울로 향하는 둘이었다.
당연히 거절할 단이에게 할머니가 부탁했다고 말하는 주재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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