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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검은사막

[검은사막일기] 선박 증축 시작, 아×편×딱

황혼의 날개로 '항해'에 눈을 떴다. 

뭐든지 직접제작으로 해보려는 타입인데 

숲길마차 만들겠다고 시도했다 이도저도 못하는 중이다. 돈이 있는데 그냥 구매할걸...

고로 바탈리범선에서 업글하려다 거래소에서 팔길래 호위함을 구매했다. 

확실히 물물교환 하기에는 무게가 너무 낮더라. 경범선은 거래소에 안 풀려서 코인으로 구매했다.

 

어디 초보 설명글에서 중범선 중에서 균형이 제일 예쁨 받는다길래 찜해 두었는데 더 찾아보니 제일 무난해서 안 좋다는 글도 있고 고민이 되었다. 헌데 막상 자금이 100억에 시중에 파는 걸 사려면 멀었고 업글하는 것도 꽤 시간이 걸리는 일이었다. 

 

바탈리부터 시작했으면 항해 ㅎ하다 바다에 빠져 다시는 안할 정도.. 바탈리범선 타다가 호위함 타니까 속도감도 나고 좋았다. 

 

증축 재료주는 퀘스트는 용가리 타고 다니면서 해놔도 얼추 모았는데 요놈의 "증축용" 3인방을 50개씩 모아야 한다. 거래소에 파는 물건도 아니고 증축용 접착제를 위해 수액 채취에 나섰다. 

 

 

 

 

메디아 북부관문을 지나자 마자 울림의 땅에서 한 뿌리에 가닥 두세 갈래로 된 나무는 죄다 해당된다. 

아카시아 나무/ 편백 나무/ 딱총나무

 

줄여서 아 × 편 × 딱 

 

편백나무가 반 이상이다. 

 

괴수 액x1

편백나무 수액x300

 

증축용 접착제를 오늘 10개 만들었다..//

이제 40개 남았네

 

수액 무한굴레에 들어가다